패션뉴스 | 2010-06-22 |
「에스쏠레지아」재킷 파워 높다
웨어러블 단품 재킷 아이템 7차 리오더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에스쏠레지아」가 브랜드 컨셉트와 아이덴터티가 뚜렷한 볼륨 캐릭터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세련된 이미지의 커리어우먼을 위한 매스밸류 마켓 볼륨 캐릭터 브랜드로 출발한 「에스쏠레지아」는 런칭과 동시에 상승궤도에 진입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이어왔으며 감도와 완성도가 뛰어난 셋업물과 재킷 등은 소비자 구매 파워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봄 출시한 린넨 재킷은 7차 리오더를 거듭하여 4천여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전체적인 매출 비중 또한 재킷 아이템이 가장 높아 물량 희귀현상을 빚어내고 있다.
브랜드 런칭 당시부터 셋업물 중심의 압도적인 판매력을 보여주었던 「에스솔레지아」는 소비자의 니즈 변화에 따라 섬세한 디테일과 피팅감,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웨어러블 단품 재킷 아이템을 집중 개발, 편안하고 활용도가 뛰어난 재킷은 「에스쏠레지아」라는 등식을 성립할 정도의 브랜드 파괴력을 얻게 되었다. 리오더 아이템도 동일 소재의 반복적인 상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좀더 차별화된 소재로 신선감을 부여해 패스트 패션에 질려있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데 집중, 판매 시너지를 높였다.
지난해 상설매장을 포함한 66개점에서 38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에스쏠레지아」는 올해들어서도 매출신장 및 볼륨화 전략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등 성장탄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1/4분기 전년대비 132%의 신장률로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에스쏠레지아」는 최근 서산점, 안동점, 성남점, 엔터식스점을 추가오픈, 현재 70여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0여개점으로 유통망을 확대
할 방침이다.
「에스쏠레지아」는 올해들어 전국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한 대리점 유통 확장 등 볼륨화 정책에 부합한 탄력적인 상품기획과 원할한 물량공급으로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고정고객을 위한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45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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