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23 |
「지프」 해외에서도 호평
일본, 이탈리아 사업 전개 러브콜
홀하우스(대표 김성민)의 「지프」가 국내 시장의 성공에 이어 해외 마켓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월 8일에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에 선보인 「지프」는 성공적인 사업전개와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지프의 성장이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 받아 여러 보도기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서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라이선싱 사업을 대리하고 있는 인피니스 관계자는 「지프」 관련 광고와 보도기사에서도 모두 한국의 지프 관련 사진이 사용된 점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홀하우스의 일본, 이탈리아 등 글로벌 시장 사업 전개에 대한 러브콜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에 미국 크라이슬러사도 매우 고무되어 있으며, 홀하우스 김성민 사장의 능력에 대해서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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