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18 |
「지오투」 1억 매장 러시 이룬다
월별 프로모션, 가두점 전용 제품 등 적극적인 지원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가 전개하는 「지오투」의 ‘1억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두점 활성화를 위해 10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과 상권에 맞는 맞춤형 MD 및 주력 스타일을 선정하고 매장별 히트 상품 개발 등 본사와 매장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첨단, 대구 호림, 서수원 등 프로젝트 대상 10개 매장 중 6개 매장의 월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나머지 매장 4개도 9천여만원대의 매출로 목표액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광주 첨단점은 전월 대비 72%의 매출 신장으로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 이와 같이 가두매장 활성화 노력으로 「지오투」 전체 가두점 매출은 전년 대비 23% 매출 신장했고 전주 평화점의 경우 100% 신장하는 등 프로젝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양희 부장은 “1억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올 봄부터 출시되고 있는 스포츠 라인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각 매장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전 매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오투」는 하반기 가두점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오픈 100일 이벤트로 오픈 매장을 집중 지원하고 이코오롱 카드 회원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월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정장 및 남녀 스포츠 라인 등 가두점 전용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점별 인기 상품의 선택과 집중으로 매출 상승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상권과 매장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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