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1 |
질스튜어트 뉴욕, 더그 에이브러햄과 ‘디자인 협업’
질스튜어트 뉴욕, 더그 에이브러햄의 ‘아트워크 티셔츠’ 출시
LF(대표 구본걸)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에서 뉴욕의 유명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Doug Abraham) 과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최근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인 더그 에이브러햄이 가진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이번 시즌 캠페인 광고인 ‘네버 스탑 무빙(NEVER STOP MOVING)’ 의 재해석을 선보였다.
올해의 패션 인스타그래머로 선정된 바 있는 더그 에이브러햄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컷 앤 페이스트’ 에 중점을 둔 작업을 진행하며, 유머러스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역동적인 캠페인 광고 이미지에 뉴욕의 80년대 공연장과 기타리스트의 흑백 사진을 결합해 감각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또한 서핑보드를 든 흑인 모델의 이미지는 해변의 모래사장과 흑백 모델의 이미지를 부분적으로 연결해 콜라주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뉴욕」은 더그 에이브러햄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티셔츠를 제작, 총 2가지 컬러로 전국 매장에서 1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된다. 또한 해당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일부터 7일까지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를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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