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1 |
코스, 성남 판교에 3번째 매장 열어
올 가을 422㎡ 규모 3호점 오픈… 여성·남성 컬렉션 구성
하네스앤모리스(대표 칼 요한 페르손)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SPA 브랜드 「COS(코스)」가 올 가을 성남시 판교에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422㎡(약128평) 규모로 선보일 이 매장은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이 구성되며, 깨끗한 라인과 천연 소재로 디자인될 예정이다.
마리 혼다(Marie Honda) 「코스」 매니징 디렉터는 “서울에 있는 2군데 매장에 보여준 소비자들의 호응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객들이 새 매장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2007년 영국 런던에서 런칭한 「코스」는 H&M의 업스케일(upscale) 브랜드로,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등을 전개 중에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호주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10월 잠실 제2롯데월드몰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2호점을 개장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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