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1 |
럭키슈에뜨, 온라인 전용상품 ‘익스클루시브 라인’ 인기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 발랄고 유쾌한 저지 아이템으로 구성
↑사진=럭키슈에뜨 '유쾌한 요일 티셔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온라인 전용상품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럭키슈에뜨」가 온라인 충성고객과 새로운 고객 유입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럭키슈에뜨」만의 발랄한 감성은 유지하면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유쾌한 요일 티셔츠’는 우울한 월요일부터 불타는 금요일까지, 요일에 따라 변하는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반팔 프린트 티셔츠다. 단순한 티셔츠지만 「럭키슈에뜨」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프린트로, 요일에 따라 변하는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트레이닝 라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헬스 트레이닝과 같이 실내 운동이나 간편한 평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트레이닝 점퍼와 셔츠, 팬츠를 비롯 요가 팬츠와 요가 톱 등 총 7개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트레이닝 라인은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매치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럭키슈에뜨」만의 디테일을 살려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럭키슈에뜨 트레이닝 라인
김정림 「럭키슈에뜨」 상무는 “패션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의 얼굴이자 사랑방 같은 장소”라며 “기존의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신규 고객에게는 「럭키슈에뜨」의 감성을 알릴 수 있는 장이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통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에게 브랜드의 감성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럭키슈에뜨」는 지난해 9월 온라인 패션 웹진 ‘셋슈에뜨’를 발간한 바 있다. ‘셋슈에뜨’는 「럭키슈에뜨」의 최신 소식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 모델들의 데일리
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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