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5-06-01

아말 클루니, 존 갈리아노의 남친 스타일리스트로 고용

영국의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존 갈리아노의 오랜 파트너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알렉시스 로쉐를 주요 공식 행사를 위한 개인 스타리스트로 고용했다. 갈라아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메종 마지엘라와의 새로운 관계가 흥미롭다.




지난 2014년 10월 부터 존 갈라아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파리 패션 하우스 메종 마지엘라를 위한 존 갈리아노의 디자인을 목격하는 것은 아직도 낯설다. 그래서 아말 클루니가 맞춤으로 존 갈리아노가 만든 메종 마지엘라를 두번이나 입었지만 눈에 띄지 않고 넘어갔다. 아말 클루니 외에 안나 윈투어와 리한나, 마돈나, 조젠 크로스, 소피 헌터, 케이트 블란쳇도 모두 전 디올 디자이너의 데뷔 마지엘라 의상을 착용했었다. 존 갈라아노가 디자인한 마지엘라를 착용한 셀럽 풀은 아직 매우 작고 배타적이다. 의도적인 홍보 움직임이 의심스러운 뿐이다.


아말 클루니는 이달 초 처음 멧 갈라 행사에서 메종 마지엘라의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이 결정은 약간의 비판을 받았다. 반유대주의 발언을 해서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과 인권 변호사와의 조합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는 지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난 주에 남편인 조지 클루니의 새 영화 <투마로우랜드>의 일본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다시 한번 갈리아노의 메종 마지엘라의 옐로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제야 그 이유가 밝혀졌다. 그녀는 존 갈라아노의 오랜 파트너인 알렉시스 로쉐를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했다고 한다. 마리옹 코틸라드, 켄달 제너, 리우 웨이를 포함한 클라이언트를 가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인 알렉시스 로쉐는 그의 소셜 채널을 통해 아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다고.


흥미롭게도, 야후 스타일이 아말과 새롭운 관계에 대한 코멘트로 메종 마지엘라에 접근할 때 대표가 답변했다. "메종은 아직 이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다."라고. "아직"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어쨌든 미세스 클루니의 행보는 메종 마지엘라를 유명하게 만들기 위한 매우 현명한 제휴처럼 보인다. 존 갈리아노의 남친이 스타일리스트이기 때문에 메종 마지엘라의 뮤즈로 급부상할 확율도 높은 셈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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