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6-01 |
리바이스 파트너 구글, '스마트 패브릭' 개발
구글이 자카드라고 불리는 마이크로파이어-우분 텍스타일을 개발했다. 이 소재는 2016년에 리바이스와 함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주 목요일에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전자업계의 거인 구글은 자사의 첨단 기술 & 프로젝트(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그룹이 '디지털 감지 기능'을 가진 마이크로파이버로 짠 직물을 개발했다고 공개했다. 상상컨데. '스마트 직물'은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장치와 상호작용한다고 한다.
지난 금요일, 구글은 파트너인 리바이스가 시장에샤 텍스타일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이 소재이 이름은 약간의 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어 보이는 '자카드(Jacquard)'라고 명명했다. 카타드라는 명칭은 이미 유명한 소재이기 때문이다(구글 자카트 혹은 자카드 자카드?), 문제는 아직 초개 개발 단계라는 점이다. 자카드는 내년에 의류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컨셉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난해 US 오픈에서 랄프 로렌이 아이폰을 통해 착용자 자신의 심장 박동수, 호흡 속도, 호흡의 깊이, 단계 및 칼로리를 볼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된 랄프 로렌이 '폴로 테크' 셔츠를 공개했다. 그러나 구글이 제안하는 것은 더 완벽하다. 폴로 테크 셔츠는 착용자의 흉곽에 부탁된 '리틀 블랙 박스'와 함께 제공하지만 구글이 개발한 소재는 블투트스를 통해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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