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29 |
세정 브루노바피, 수트의 진화 ‘아이싱 수트’ 출시
냉감소재 ‘컴포템프’ 적용, 체감온도 26도 유지
수트를 입자니 더위가 두렵고, 더위를 피하자니 수트가 그리운 남성들을 위한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 입점된 남성 수트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원단부터 안감 부자재까지 고기능 냉감소재로 무장한 여름시즌 주력 컬렉션 ‘아이싱 수트’를 출시했다.
아이싱 수트는 대표적인 냉감소재 중 하나인 모에어 혼방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특유의 거친 질감 덕분에 수트가 몸에 달라붙지 않아 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이싱 수트 착용 시 신체 온도가 높아지면 마이크로캡슐 안의 성분이 열을 흡수해 온도를 떨어뜨려 체감온도를 조절해주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원리다.
한편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아이싱 수트는 무더운 여름, 쾌적하고 시원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원단부터 안감까지 체감온도 조절 기능을 최적화시킨 주력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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