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29 |
스타들의 해시태그 릴레이 '#IamAsuperfan'이 뭐길래?
'해시태그 10개 당 야구공 1개' MLB 후원 다문화 리틀야구단 위한 착한 해시태그 캠페인
수지, 가인, 김나영 등 스타들의 해시태그 릴레이 #IamAsuperfan이 뭐길래?
최근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가인, 김나영, 최여진, 써니, 공승연, 재경, 키, 이홍기, 강남 등의 연예인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amAsuperfan을 잇따라 해시태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다문화 리틀야구단의 구원투수를 자처하는 스타들의 나눔 릴레이로, 인스타그램에 #IamAsuperfan 해시태그를 남기면 해시태그 열 개당 야구공 하나가 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전달된다.
「엠엘비(MLB)」에서 후원하는 해당 '아이엠 어 슈퍼팬' 캠페인은 '자신의 개성만큼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폭넓은 참여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참여자 중 매주 10명씩 선정해 슈퍼팬 아이템을 선물하며 자세한 내용은 MLB 공식홈페이지(http://www.mlb-korea.com/iamasuperf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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