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29 |
테일러 스위프트, 패션 센스 돋보이는 ‘일상 포착’
테일러 스위프트, 포인트 아이템 활용한 ‘데일리 룩’ 눈길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그녀는 뉴욕의 한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파라치 컷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블루 톤의 펌프스로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누드 컬러의 사첼 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 넘치는 일상패션을 완성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아이템을 활용한 그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8개의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의 수상자로서 영예를 안았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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