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28 |
캐리스노트, 뮤즈 야노시호 모델 효과 톡톡히 봤다
야노시호 팬사인회 및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우성I&C(대표 김인규)의
고감도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가 전속모델 야노시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캐리스노트」는 지난 8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2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2일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순회하며 야노시호 팬사인회 및 VIP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가 열린 각 백화점에는 야노시호를 취재하기 위한 기자 및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팬사인회장에서 야노시호는 고객 한 명 한 명과 눈인사를 나누고 악수를 청하는가 하면 장미꽃을 증정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스타일링 클래스에 직접 참여해 VIP 고객들과 만남을 갖고 사진촬영 및 사인을 액자에 담아 증정했다.
특히 안광옥 디렉터가 직접 진행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새롭게 변화된 「캐리스노트」의 스타일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현실적인 스타일링 코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팬사인회에서 야노시호가 착용한 제품들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행사에서 착용한 소프트 핑크 레이스 원피스와 버건디 셔츠 원피스는 5월 이후 출시될 「캐리스노트」의 신제품으로, 출시가 되기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엄마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야노시호는 올해 「캐리스노트」의 뮤즈로 활동하며 동시대를 대표하는 현대 여성의 커리어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진행된 야노시호 팬사인회
↑사진=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된 야노시호 팬사인회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