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28 |
버켄스탁, 피사의 사탑 모티브로 한 신제품 '피사' 출시
베스트 셀러 '아리조나', '리오'에 이은 스타일리시한 샌들 선보여 눈길
LF(대표 구본걸)의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신제품을 활용한 바캉스 패션을 제안한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캐주얼화 열풍에 맞춰 편하고 세련된 신발로 인기 있는 「버켄스탁」은 올 여름에도 패션계 뜨거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두 개의 스트랩으로 깔끔한 매력이 특징인 아리조나와 여성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오는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도 즐겨 신는 샌들로 유명하다.
이번 여름 「버켄스탁」은 기존의 인기아이템 '아리조나'와 ‘리오’에 이어 신제품 ‘피사(PISA)’를 새롭게 선보인다. ‘피사’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도시를 모티브로 한 샌들로 독특한 꼬임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꺼운 크로스 스트랩이 발등을 감싸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세련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피사'는 맨발뿐 아니라 컬러풀한 양말과 매치 해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으며, 셔츠, 슬랙스 등 심플한 스타일에 맨발로 신으면 세련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제품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며 전국 「버켄스탁」 및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