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28 |
커밍스텝, ‘휠라’와 콜라보 캡슐 컬렉션 출시
애슬레져 테마로 현대 여성을 위한 ‘뉴 드레스업’ 선보여… 팝업스토어도 진행
시선인터내셔널(대표이사 신완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커밍스텝」이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만났다.
「커밍스텝」은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의 세컨 라인 ‘CMST’와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함께 서머 시즌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패션 매거진 바자 6월호에 톱 모델 최소라의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포츠 브랜드와 여성복의 복종을 뛰어넘는 프로젝트란 점에서 신선함을 준다.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전 과정이 각 브랜드간 협업으로 완성된 컬렉션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올해 메가 트렌드인 애슬레저(Athlesure)를
테마로 뉴 드레스업을 선보인다. 현대 여성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활동성이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추구, 스트리트(일상)와 레저
활동에서 동시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휠라」의 100년 헤리티지가 살아있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CMST'의 위트와 에너지를 가미한 디자인이 주목된다. 아이템은 원피스, 티셔츠, 아노락 점퍼, 운동화 등 총 14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캡슐 컬렉션은 전국 「커밍스텝」 매장과 시선인터내셔널의 편집매장 ‘인터뷰’, 「휠라」와 「커밍스텝」의 주요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월 11부터 약 4주간은 압구정 ‘믹샵(MIXOP)’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런칭 당일은 프레스 초청과 파티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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