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26 |
블랙야크-동진레저, 양재 사옥에 브랜드 결합 ‘복합매장 오픈’
블랙야크-동진레저, 아웃도어와 휴식 결합한 ‘복합공간’ 조성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동진레저‧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 전개 중인 4개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휴식공간이 결합한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블랙야크’의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 「마모트」와 함께, ‘동진레저’의 「마운티아」 등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 특색이 다른 총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브랜드 별로 보면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는 1층과 2층, 약 600m2의 대형 매장에 재정비된 라인업과 다양한 기능, 디자인의 제품이 마련됐다. 2층에 위치한 「마모트」는 미국 본토 아웃도어의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와 소품을 선보인다. 또한 적극적인 캠핑용품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는 1층과 2층에 각각 캠핑 특화 존을 배치했다.
특히 매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양재천은 한강 고수부지와 함께 자전거, 조깅, 가족단위 산책 등 강남권에 위치한 시티 형 아웃도어의 중심지이다. 이에 블랙야크는 고객뿐 아니라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바리스타가 상주한 카페테리아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최근 이전한 신사옥에 오픈한 매장은 기존매장과는 차별화 된 분위기와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의 결합을 통해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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