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17 |
정부, 섬유 패션 R&D사업에 285억원 지원
섬유 스트림에 276억원, 패션10개 과제에 9억원
정부는 올해 섬유와 패션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에 285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 15일 섬유ㆍ패션 스트림(Stream) 간 협력기술개발사업 총 46개 과제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지식경제부는 섬유 스트림 36개 과제에 276억원을 지원하고, 패션 10개 과제에 9억원 등 총 2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섬유 스트림은 원료, 원사에서 시작해 염색, 봉제까지 이어지는 섬유산업에서 기업 공동연구가 이뤄지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복합기능성 자동차용 내장재 개발 등 17개 과제가 신규 사업으로 지정됐고, 여기에 126억원 정부자금이 들어간다. 나머지 150억원 규모 19개 과제는 전년도에 이어 계속되는 사업이다.
또 지경부는 패션정보, 텍스타일, 패션디자인으로 연결되는 패션 스트림 부문 신규사업도 선정했다. 실크 소재를 활용한 핸드백 개발 등 10개 과제에 총 9억원을 지원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섬유ㆍ패션 스트림 사업은 지난 2007년 시행했고 지금까지 발생특허 183건, 논문 348건, 발생 매출액 1193억원 성과를 냈다”면서 “이 분야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식경제부는 섬유 스트림 36개 과제에 276억원을 지원하고, 패션 10개 과제에 9억원 등 총 2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섬유 스트림은 원료, 원사에서 시작해 염색, 봉제까지 이어지는 섬유산업에서 기업 공동연구가 이뤄지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복합기능성 자동차용 내장재 개발 등 17개 과제가 신규 사업으로 지정됐고, 여기에 126억원 정부자금이 들어간다. 나머지 150억원 규모 19개 과제는 전년도에 이어 계속되는 사업이다.
또 지경부는 패션정보, 텍스타일, 패션디자인으로 연결되는 패션 스트림 부문 신규사업도 선정했다. 실크 소재를 활용한 핸드백 개발 등 10개 과제에 총 9억원을 지원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섬유ㆍ패션 스트림 사업은 지난 2007년 시행했고 지금까지 발생특허 183건, 논문 348건, 발생 매출액 1193억원 성과를 냈다”면서 “이 분야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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