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21 |
예츠, 개성만점 스타일 살려주는 ‘포인트 팬츠’ 출시
실용적인 ‘포인트 팬츠’로 일석이조 스타일링 완성
치마의 불편함이 싫은 여성들은 활동성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팬츠를 찾기 마련이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밋밋한 팬츠보다는 개성 있는 팬츠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해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브랜드 「예츠」에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다양한 디자인의 스키니 팬츠가 출시됐다.
포인트 팬츠를 착용했다고 해서 상의를 모던하게 입을 필요는 없다. 투톤 그레이 팬츠에는 컬러를 맞춰 비즈 장식이 있는 그레이 톤 민소매 니트를 매치해 통일감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스티치 포인트가 있는 깔끔한 화이트 팬츠에는 강렬한 레드컬러 패턴의 쉬폰 블라우스 매치한다. 나염 느낌을 살린 팬츠에는 기하학적 프린트의 캐주얼 한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만약 심플하게 딱 하나의 포인트만을 주고 싶다면 상의를 가벼운 무지 티셔츠, 또는 린넨 소재 재킷 하나만 걸쳐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포인트 팬츠 하나면 굳이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않고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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