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5-21 |
아만다 사이프리드, US 보그 커버 장식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 선보인 보그 6월호 화보 화제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보그 US> 커버가 공개됐다.
커버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화려한 장식의 스윔 수트부터 하늘색의 슬립탑, 독특한 패턴과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여러장의 화보는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잘 나타내 준다.
한편 화보와 함께 수록된 인터뷰에서는 아만드 사이프리드의 첫 연극 "The Way We Get By."와 그녀가 키우는 애완견 핀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3년 내한 일정 시 쾌활하고 솔직한 인터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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