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5-16 |
다올의 첫 흑인 모델 리한나의 비디오 풀버전 공개
리한나가 디올 광고의 첫 흑인 모델로 낙점되었을때, 우리를 흥분시킨 것은 서사시적인 패션 파트너십에 대한 우리를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팝 가수, 스타일 아이콘,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리한나. 레드 카펫에서 디올을 주로 착용했던 스타일 아이콘 리한나는 늘 똑같은 아이코닉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지난 몇 달 동안 광고가 손꼽아 기다렸고, 마침내 그 결과물이 공개되었다. 디올은 1~2장이 아닌, 5월 18일에 6월호 패션지를 통해 볼 수 있는 컴패니언 광고의 티저와 함께 디올의 가방부터 선글래스와 시퀸 터틀넥 드레스를 입은 총 9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그동안 디올의 모델이었던 마리옹 코틸라드, 제니퍼 로렌스, 나탈리 포트만과 확연히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리한나는 디올의 첫 흑인 광고 모델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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