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15 |
박수진 공항패션으로 뜬 오야니 '몰리백팩', 완판 기록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세대 아우르며 큰 인기
내자인(대표 오상돈)이 전개하는 브랜드 「오야니」의 2015 S/S 신상품 '몰리백팩'이 완판을 기록해 오프라인 매장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몰리백팩은 지난달 배우 박수진이 하와이 공항 출국시 착용했던 아이템으로 사진 공개 이후 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이 착용한 몰리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인 홀리백팩의 캐주얼한 버전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의 조화과 독특해 데일리백이나 여행백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터드와 포켓 디테일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인 몰리백팩은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야니」는 이번 시즌 몰리백팩의 완판과 더불어 박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한 클러치, 미니 버켓백 등이 거듭 완판되며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완판을 기록한 몰리백팩은 현재 전국 「오야니」 매장과 롯데닷컴, 신세계몰, GS샵, AK몰, 현대H몰에서 예약판매중이며 가격은 2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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