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14 |
[패션엔 포토] 스타들의 톡톡튀는 스타일 열전 '쿠론' 특별전시회 현장
소녀시대 유리, 이소연, 기은세, 빅스 등 쿠론 백 활용해 개성만점 스타일링 선보여 눈길
모던 럭셔리 브랜드 「쿠론」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헬로, 원더랜드'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열어, 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가나 아트센터에서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유리, 빅스의 엔, 라비, 기은세, 이소연 등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와 함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아티스틱한 느낌을 더하는 「쿠론」의 클러치를 매치하고 블라우스와 비슷한 톤의 블루 컬러 스트랩힐을 매치해 톡톡 튀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배우 기은세는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티셔츠와 함꼐 아이보리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뒤 실버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배우 이소연은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티셔츠와 함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쿠론」백으로 단아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돌 빅스의 멤버 엔, 라비는 각자 스트리트 감성의 룩과 락시크 감성의 캐주얼한 수트룩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쿠론」 백을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쿠론」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2015 S/S 시즌 ‘앨리스 인 원더랜드’를 테마로 반복되는 일상 속 가방을 매개로 사진, 영상, 일러스트 등 아트워크를 전개, '헬로, 원더랜드!' 컬쳐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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