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15 |
금강제화, 명동 매장 이전 리뉴얼 오픈
원스톱 쇼핑 가능한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6월 1일 명동 매장을 이전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금강제화 계열사간 명동 매장 재편작업의 하나로 명동 중앙로 활성화를 이끌어 매장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금강제화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전한 매장 1층은 여성화와 핸드백, 컬렉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2층은 남성화 코너로 신사화, 트렌드화, 베이직 스타일로 이뤄졌다. 3층은 신사복과 골프화, 골프 의류 등 의류 위주로 디스플레이 했으며 이 같은 매장 구성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대해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전한 매장은 고객들이 슈즈, 의류, 패션 소품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폭을 넓히고 디스플레이 공간을 최적화 했다”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일~6일까지 하절화와 수입화, 핸드백 및 컬렉션 제품, 의류 등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했고, 5일에는 ‘금강 소망트리’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과 사연을 적어 나무에 매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금강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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