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14 |
베네통 여름 화보, 스타일과 활동성 겸비한 ‘플리츠 룩’
도시와 해변 넘나드는 매력만점 ‘베네통 바캉스 룩’ 시선집중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코리아(대표 김창수)의 「베네통(BENETTON)」이 여름을 맞이해 다채로운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플리츠 룩 화보를 공개했다.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초현실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나탈리(Natalie)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화려한 컬러의 배경과 경쾌한 바캉스 룩 스타일링으로 「베네통」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확고하게 표현했다.
특히 화보에서 ‘플리츠’라는 요소가 이용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준다.
화보 속 원피스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리츠를 접목시켜 슬림한 허리라인을 연출했다. 2015년을 강타한 와이드팬츠에는 화려한 패턴을 넣어 바캉스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다른 컷에서는 폭이 좁아 활동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는 펜슬스커트에 플리츠를 접목시켜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겸비한다.
한편 「베네통」의 이번 ‘플리츠 룩 화보’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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