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13 |
[패션엔 포토] 여진구-설현, 풋풋한 커플룩으로 시선 집중
15일 첫 방송 앞둔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 현장…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연배우 설현(AOA), 여진구, 이종현(씨엔블루), 길은혜, 송종호가 참석했다.
새로운 뱀파이어물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엄친아 정재민으로 등장하는 여진구와 뱀파이어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AOA)의 아찔하고 풋풋한 로맨스는 방영전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들의 풋풋한 스타일링 역시 함께 주목을 받았다.
여진구는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네이비 팬츠를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깔끔한 룩으로 단정하고 올바른 캐릭터의 이미지를 잘 살려줬다. 설현 역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누드 톤의 힐을 매치해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다.
종현은 골드 버튼이 눈에 띄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함께 헨리넥 카라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도회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길은혜는 레드 컬러의 초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KBS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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