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13 |
팝아티스트 ‘키스해링’ 그래피티를 좋아하는 스타들
레인보우 멤버들, ‘클라이드앤’ 키스해링 티셔츠로 애정 과시
유명 팝아티스트 키스해링의 그래피티가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에서 전개하는 「클라이드앤」이 뉴욕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디자인을 협업한 티셔츠를 공개한데 이어, 수많은 스타들이 키스해링 그래피티를 활용한 인증 사진을 올려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키스해링 티셔츠를 입고 드라마 촬영대기 중인 레인보우 고우리와, 잠들기 전까지 「클라이드앤」 하트 티셔츠를 입고 윙크하는 재경은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올려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포미닛 현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해링 그래피티 침구세트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면 빅뱅의 지드래곤 타투로 유명한 ‘하트 타투’도 꾸준히 인기다. 몇 년 전부터 지드래곤은 키스해링의 하트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키스해링의 그래피티는 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키스해링과 디자인 협업으로 탄생된 「클라이드앤」 그래피티 티셔츠 역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 클라이드앤 키스해링 티셔츠>
패션엔 박시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