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13 |
[패션엔 포토] ‘포인트 아이템’ 활용한 스타들의 행사장 패션
향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개성만점 스타 패션’ 눈길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 매장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 변정수, 김소은, 정은채, 배종옥, 손나은(에이핑크), 레이나 정아(애프터스쿨), 모델 강소영, 찬성(투피엠) 등이 참석했다.
스타들은 각양각색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브랜드 컨셉에 맞게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저마다 클러치백, 선글라스, 모자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한 개성 강한 패션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픈하는 한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남 부티크’는 영국의 슬론 스트리트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고품격 분위기에 향수,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조 말론 런던」은 오픈을 기념해 15일, 16일 양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미니 플라워 백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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