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12 |
프랑스 골프 브랜드 '까스텔바쟉' 런칭 2개월 만에 승승장구
지난 4월 6개점 월평균 1억원 돌파 이어 최근 전국 34개 매장 일매출 1억원 기록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지난 3월 론칭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론칭 1개월 만에 6개 점포의 월매출이 1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전국 34개 매장 일매출이 1억원을 기록했다.
「까스텔바쟉」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검증 받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제품들이 국내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마인드를 가진 골프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매니아 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까스텔바쟉」은 론칭 2달 만에 전국 34개 매장의 일 매출이 1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4월에는 매장 오픈 1달 만에 덕소점, 대구성서점, 부산녹산점, 죽전점, 진주정촌점, 목포하당점 등 총 6곳의 매장이 월매출 1억원대를 돌파했다.
「까스텔바쟉」은 이를 기념해 5월 11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박우 패션그룹형지 총괄사장, 이승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상무, 까스텔바쟉 대리점주 및 예비점주 36명이 참석해 「까스텔바쟉」의 일 매출 1억원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최병오 회장은 “브랜드 론칭 1달 만에 월매출 1억원 달성 매장 탄생에 이어 「까스텔바쟉」 전국 34개 매장의 일 출이 1억2천1백만원을 돌파하게 되어 기쁘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불황일수록 잘 되는 브랜드는 더 잘되는 법이므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일매출 5억원을 목표로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