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12 |
알렉사 청, 빅토리아 베컴의 ‘네일잉크’ 국내 런칭
런던 패션 네일 선도하는 네일잉크…. 라페르바 매장서 단독 전개, 80가지 제품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에서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네일 브랜드 「네일잉크(NAILSINC」를 선보인다.
「네일잉크」는 1999년 런던 네일 전문점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창조적이면서 전문적인 네일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글로벌 네일 브랜드다. 알렉스 청,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빅토리아 베컴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네일잉크」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신속한 네일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겨냥한 ‘15분 매니큐어’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올해의 젊은 기업인상을
비롯 미국 화장품 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CEW(Cosmetic Exclusive Women) 뷰티
어워드에서 3번이나 수상하며 최고의 네일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일잉크」의
모델로 활약중인 영국의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루며 전세계적으로 3천명 이상의 대기자가 줄을 설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네일잉크 x 빅토리아 베컴 네일 폴리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페르바’ 홍보 담당자
이지나 대리는, “「네일잉크」는 뛰어난 발색과 광택, 독보적인
품질로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라며, “네일 케어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2015 신상품 컬렉션과 젤 이펙트 컬렉션, 네일 트리트먼트 등 약 80여 가지의 「네일잉크」 제품들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네일잉크」에 더욱 자세한 브랜드 정보는 ‘라페르바’ 공식 홈페이지(www.laperv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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