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11 |
데코앤이, 본사 직영점 리뉴얼 오픈 ‘3개 브랜드 한 곳에’
브랜드별로 공간 구성한 ‘통합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여성 패션 전문 기업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본사 사옥에 위치한 직영점을 지난 6일 리뉴얼 오픈했다.
데코앤이는 현재 럭셔리캐릭터 브랜드 「데코(DEOC)」, 영캐주얼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 페미닌&모던 캐릭터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의 여성복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금동 본사 직영점은 이들 3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통합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또한 매장을 확장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브랜드별로 쇼핑 할 수 있도록 섹션을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적용해 오픈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송파구 오금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직영점인 만큼 각 브랜드의 신상품을 빨리 만날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 브랜드 고객만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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