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11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네팔에 2억 원 상당 의류 지원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위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물품 지원
F&F(대표 김창수)의 라이프 스타일 리딩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달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구호물품 지원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물품은 2억 원 상당의 의류 제품들로 구성된 현물이다. 선별된 구호 물품들은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네팔 현지에 전달한다.
한편「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구호 물품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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