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5-09 |
[스타일] 캣워크의 스타, 패션 모델들은 스트리트에서도 빛이 난다
패션쇼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무대 위를 질주하는 역동적인 모델들의 워킹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패션쇼가 열리는 2월과 9월의 온 듀티외에 오프 듀티에는 과연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을까? 패션 모델들의 오프 듀티 스트리트 스타일을 소개한다.
패션 모델들은 매년 일반인들보다 6개월 먼저 미리 유행할 옷을 입어보는 그야말로 유행의 전령사들이다. 디자이너들이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든 옷을 모델들이 입고 경쾌한 사운드트렉에 맞춰 역동적인 워킹을 할 때 옷은 날개가 되고 패션은 판타지가 된다. 그래서 패션 모델들은 무대에 섰을 때 가장 빛을 발한다.
하지만 가끔씩 온 듀티인 패션쇼 무대가 아닌 오프 듀티인 거리에서는 어떤 옷을 입을 지 궁금할 때가 있다. 따라서 우월적 유전자를 가진 패션 모델들의 오프 듀티 스트리트 스타일(off-duty street styles) 역시 우리들이 간절히 보고 싶은 스트리트 패션이 아닐까 한다. 케이트 모스와 미란다 커, 카라 델레바인, 지지 하디드, 로지 헌팅턴 휘틀리, 지젤 번천에 이르기까지 그녀들의 스타일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도 유익할 듯 하다. 아래에 제시된 모델들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워너바 셀렙 스트리트 스타일을 찾아 보시길.
<사진 출처=Getty>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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