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08 |
[패션엔 포토]카라 구하라, '민낯이어도 괜찮아!' 사랑스런 공항패션 눈길
일본 팬미팅 스케줄 차 김포공항통해 일본으로 출국… 내추럴한 스타일링 돋보인 공항패션 선보여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김포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구하라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빈티지한 그래픽이 새겨진 티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버튼 스커트를 매치한 구하라는 선글라스와 독특한 소재의 백과 시계, 스니커즈 등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해 꾸미지 않은 듯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와 팔찌, 반지 등의 소소한 요소 역시 민낯의 구하라를 더욱 사랑스럽게 돋보여 줬다.
한편 카라는 지난 2일, 일본 됴쿄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카밀리아 페스티벌'을 개최, 1만여 팬들의 참석을 자랑하며 일본 내에서의 건재함을 다시큼 확인시켰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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