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5-08 |
배두나, 한국 뮤즈로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
배두나, 지난 시즌 이어 ‘루이비통 컬렉션’ 참석
배우 배두나가 지난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드마크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The Bob and Dolores Hope Estate)’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6 크루즈 컬렉션 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루이비통」의 여성복 컬렉션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공식 초청으로 2015 F/W 패션쇼에 이어 한국의 뮤즈로서 특유의 시크함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루이비통」 2015 F/W 컬렉션의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멋을 낸 배두나는 샤를로트 갱스부르, 미쉘 윌리엄스,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까뜨린느 드뇌브, 카니예 웨스트, 장만옥, 장쯔이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배두나는 작년 5월에도 모나코 대공궁전에서 열린 「루이비통」 최초의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개최된 「루이비통」의 패션쇼에는 물론, 현재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루이비통」 시리즈 2 전시의 오프닝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배두나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배두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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