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5-07 |
크록스 코리아, 승가원에 슈즈 68족 기부
어린이날 기념해 400만원 상당의 슈즈 선물해 눈길…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대표 이남수)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어린이날 선물로 슈즈 68족(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크록스 코리아 이남수 대표는 “뛰어 노는 만큼 자라는 어린이들이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록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크록스」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빙 백'의 기업 철학을 토대로 빈곤 지역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한 발과 행복을 위해 신발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크록스」 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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