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5-07 |
‘멧 갈라’ 애프터 파티, ‘마이클 코어스’ 입은 스타들
‘멧 갈라’ 애프터 파티, 유명 스타들의 드레스 경쟁
지난 4일 저녁(뉴욕 현지시간)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멧 갈라(Met Gala)’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뉴욕 마크 호텔 (Mark Hotel)에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멧 갈라’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행사의 약칭이다. 하반기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비견되며 ‘이스트코스트의 오스카’라 불리는 레드카펫 행사다. 매년 패션계 인사나 브랜드를 선정해 스페셜 테마로 전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애프터 파티에는 아이튠즈가 제공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명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DJ Cassidy의 피쳐링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미구엘(Miguel)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파티에 참석한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케이트 허드슨, 헤일리 스테인펠드, 엘리자베스 뱅크스, 칸디스 스웨인폴, 가오 유안유안, 젬마 워드, 페이페이 선 과 미구엘을 포함해 그 외 여러 명의 셀럽들은 「마이클 코어스」의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겼다.
특히 ‘케이트 허드슨’은 골드 파일레뜨 자수가 놓인 선텐 색의 스트레치 툴레 오픈 백 가운 의상을 입었으며, ‘헤일리 스테인포드’는 골드 파일레뜨로 자수가 놓인 크림슨 컬러의 울 션텅 프리츠 크로스 백 가운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트 허드슨
헤일리 스테인펠드
칸디스 스웨인폴
가오 유안유안
페이페이 선
엘리자베스 뱅크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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