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5-06 |
헉! 소리 나는 ‘멧 갈라 디너 행사’ 속 스타 패션
‘멧 갈라 디너 행사’ 비욘세, 탕웨이, 나오미 캠벨 등 스타 대거 참석
지난 4일 저녁(뉴욕 현지시간) 2015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의 갈라 디너 행사(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2014 COSTUME INSTITUTE GALA)가 열렸다. 이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시 테마는 ‘중국: 유리를 통해 투영하는 모습 (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이다.
‘멧 갈라(MET Gala)’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행사의 약칭이다. 하반기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비견되며 ‘이스트코스트의 오스카’라 불리는 레드카펫 행사다. 매년 패션계 인사나 브랜드를 선정해 스페셜 테마로 전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매년 함께해 오고 있는 브랜드 「버버리」의 CEO 이자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의 게스트로는 마돈나,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킴 카다시안, 사라 제시카 파커, 아만다 사이프리드, 로버트 패틴슨 , 탕웨이, 첸쿤, 나오미 캠벨, 조던 던, 영화감독 리 다니엘 그리고 뮤지션 제임스 베이 등 다수의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와 수트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비욘세는 보디라인을 확연히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로 수 많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비욘세>
<배우 탕웨이(왼쪽), 버버리 CEO 크리스토퍼 베일리>
<감독 리 다니엘(왼쪽), 모델 나오미 캠벨>
<배우 소피 터너(왼쪽부터), 뮤지션 제임스 베이, 모델 조던 던>
패션엔 박시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