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5-01 |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울트라시크' 한국 상륙
바바패션, 독특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 창조적 디자인 갖춘 '울트라시크' 도입 전개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국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울트라시크」를 도입, 1일 갤러리아 압구정점 웨스트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울트라시크」는 예술적 컨텐츠와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독특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 기반의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니고 있다. 브랜드는 2006년 런칭 이후 이탈리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레디 투 웨어부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토탈룩 브랜드이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메이드 인 이태리'로 이뤄진 하이 퀄리티의 아이템은 울트라 시크만의 강점이다.
‘예술, 아름다움, 여성에 대해 강한 열정과 상상력을 갖고 이들로부터 패션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받는다’는 「울트라시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에고 도쏠라(DIEGO DOSSOLA)의 말처럼 「울트라시크」는 매 시즌 창조적이고 유니크한 패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환상과 현실이 만나는 코튼 캔디의 세계 '루나 파크'를 주제로 솜사탕의 달콤함과 오색 풍선, 서커스와 유쾌함이 가득한 축제의 느낌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 블루 등의 비비드하고 상큼한 컬러와 「울트라시크」의 감각적인 패턴들은 이번 시즌 여성들의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울트라시크」는 5월1일부터 2주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WEST 3층에서 팝업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첫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울트라시크」는 2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1일부터 7일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빈스앤베리즈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재 바바패션에서는 「아이잗바바」, 「아이잗컬렉션」, 「지고트」, 「더 아이잗」, 「제이제이 지고트」, 「더 틸버리」 등 국내 브랜드 외 이태리 수입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과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을 전개중이며, 이번 시즌부터 「울트라시크」를 전개하며 글로벌한 패션 기업으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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