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01 |
가수부터 모델까지, 핫한 SNS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는?
‘시슬리’로 이어지는 여성 스타들의 패션 대결... 플로럴 원피스와 비딩 데님까지, 트렌디 아이템 총집합
최근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이 공통적으로 사랑하는 브랜드가 있다. 그녀들은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남다르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페미닌 룩의 정석’ 레인보우 재경
한가로운 오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레인보우 재경은 「시슬리」 피에스타 데님과 원 포인트 해골 티셔츠, 경량소재 야상점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비딩 디테일이 독특한 「시슬리」 피에스타 데님 팬츠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재경처럼 살짝 밑단을 롤 업해 입는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럽게 스타일 할 수 있다.
깜찍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레인보우 고우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 레인보우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발랄한 원피스를 입고 꽃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우리가 착용한 원피스는 「시슬리」 피에스타 라인으로,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원피스 핏을 기본으로 이번 프로모션 메인 모티브인 플라워 모티브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지적인 분위기 연출’ 배우 한그루
작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배우로 재조명 받았던 한그루는 최근 싱글앨범 ‘테이크 아웃 슈즈’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상 속 그녀의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출근패션으로 「시슬리」 피에스타 비딩 원피스와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비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슬리」원피스는 브라운과 핑크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그루가 착용한 화이트 카디건 역시 일교차가 간절기에 적합한 실용성 좋은 아이템이다.
‘통통 튀는 점프수트’ 모델 아이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평가받는 모델 아이린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했다. 편안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언제나 팬들로 가득하다. 그녀가 착용한 점프수트는 「시슬리」제품으로, 이를 데님재킷을 매치해 자유롭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특유의 장난 끼 있는 표정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심플한 듯 멋스럽게’ 모델 황세온
지난 4월 27일 진행된 매거진 ‘얼루어’의 뷰티풀 그린 캠페인 바자회 호스트로 참여했던 모델 정호연은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섭외 1순위로 각광받고 있는 모델 황세온은 「시슬리」 피에스타 비딩 데님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스타일링했다. 그녀는 이날 행사장에서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복합적 스타일링으로 「시슬리」 피에스타 프로모션 컨셉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평이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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