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30 |
H&M, 명동 눈스퀘어점 ‘전 세계 최고 매장 중 하나’로 선정
H&M, 명동 눈스퀘어 매장서 특별한 ‘섬머 파티’ 진행
SPA브랜드「 H&M」이 전 세계 55개국 3500여 매장 중 10개국 12개의 최고의 플래그쉽 매장을 선정했고, 명동 눈스퀘어 매장이 그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화려한 캐스팅의 슈퍼모델들과 함께하는 서머 캠페인을 시작하며, 특별한 ‘섬머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최고의 플래그십 매장 선정은 뉴욕 타임스퀘어 매장과 5th 애비뉴 매장,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매장 등 전 세계에서 단 10개국의 12개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이 한국과 함께 선정됐다.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쉽 스토어는 2010년 2월 한국에 처음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로서 2,700 평방미터 규모이며, 4개 층에 여성, 틴에이저, 남성, 아동을 위한 풀컨셉을 보유한 매장이다.
30일 하루 동안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명동 눈스퀘어 매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12개의 매장에만 설치되는 특별한 윈도우디스플레이를 선보이게 되며, 유명 DJ의 디제잉과 함께 특별한 섬머 기프트카드를 모든 입장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티를 진행한다.
한편「 H&M」코리아의 CEO인 필립 에크발은 “「 H&M」은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 매장 오픈을 위해 노력하며, 기존 매장들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리뉴얼과 투자를 통해 늘 새롭고 신선한 패션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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