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4-30 |
시에라, 백악관 만찬에 몸매 드러내는 파격 드레스 입고 입성
미국의 인기 가수 시에라가 백악관을 방문할 때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역시 그녀의 몸매는 의심의 여지없이 완벽했다.
지난 4월 28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의 인기 가수 시에라가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고급 실크 드레스를 입고 미국을 국민 방문한 일본의 신조 아베 수상 부부를 환영하는 백악관 만찬에 참석했다,
미국 디자이너 월터 맨데스가 디자인한 가운은 시에라의 몸매가 완벽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주었다. 사진을 통해 그녀의 완벽한 보디 라인은 물론이고 측면으로 보이는 가슴과 심지어 음푹 패인 배꼽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거의 조각상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해 CFDA 어워즈에서 리한나가 입었던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보다는 약했지만 어쨌든 파격적이었다.
물론 그녀의 드레스 코드는 아주 멋져보였지만 그러나 그 드레스가 백악관 저녁 만찬이나 혹은 그래미와 같은 더 비공식적인 행사에 적합한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미국 풋볼팀 시애틀 시호크스의 쿼터백인 시에라의 남자친구 러셀 윌슨은 시에라의 드레스에 확실히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고.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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