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8 |
「다반」 매출 35.2% 고신장
‘라이트 브리즈’ 수트 인기...신세계 백화점서 강세
에프에이비(대표 이시찬)가 전개하는 「다반」의 매출 신장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다반」은 월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35.2% 신장하는 등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백화점은 46.3%, 대리점은 49%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는 상반기에 백화점 MD 개편 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을 진행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영등포, 경기점은 전년대비 200% 이상의 고신장세를 기록하며 남성복 조닝에서 매출 리딩 브랜드로 뛰어 올랐다. 대리점 또한 해운대점과 수지 죽전점에서 월 7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반」의 매출 성장은 매장의 인테리어 리뉴얼뿐만 아니라 상품력 강화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반」은 여름 수트의 대표 주자인 몬순과 함께 올 시즌 수트와 캐주얼 전반에 접목된 경량화 라인인 ‘라이트 브리즈(Light Breeze)’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트 브리즈’는 기존 소재의 총 중량을 약 40% 감소한 초경량화된 여름 수트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신개발 부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내부 사양을 최소화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실루엣 유지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또, 100% 천연 소재만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일뿐만 아니라 자외선, 높은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스마트 수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다반」은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면서 브랜드간의 획일성이 심화됐다고 판단하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생성공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소프트메이킹’ 기술인 사시코미 소매기술을 사용해 착용시 편안함을 증대시켰으며 안감의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여 안감이 말리는 것을 방지했다.
‘브리즈’ 수트는 「다반」 마니아들의 입소문과 함께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다반」은 5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베이직하우스」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 월드컵 커플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다. ‘네버얼론’은 「다반」의 모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아동 구호 단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아프리카 어린이도 돕고 월드컵 응원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반」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백화점은 46.3%, 대리점은 49%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는 상반기에 백화점 MD 개편 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을 진행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영등포, 경기점은 전년대비 200% 이상의 고신장세를 기록하며 남성복 조닝에서 매출 리딩 브랜드로 뛰어 올랐다. 대리점 또한 해운대점과 수지 죽전점에서 월 7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반」의 매출 성장은 매장의 인테리어 리뉴얼뿐만 아니라 상품력 강화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반」은 여름 수트의 대표 주자인 몬순과 함께 올 시즌 수트와 캐주얼 전반에 접목된 경량화 라인인 ‘라이트 브리즈(Light Breeze)’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트 브리즈’는 기존 소재의 총 중량을 약 40% 감소한 초경량화된 여름 수트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신개발 부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내부 사양을 최소화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실루엣 유지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또, 100% 천연 소재만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일뿐만 아니라 자외선, 높은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스마트 수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다반」은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면서 브랜드간의 획일성이 심화됐다고 판단하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생성공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소프트메이킹’ 기술인 사시코미 소매기술을 사용해 착용시 편안함을 증대시켰으며 안감의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여 안감이 말리는 것을 방지했다.
‘브리즈’ 수트는 「다반」 마니아들의 입소문과 함께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다반」은 5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베이직하우스」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 월드컵 커플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다. ‘네버얼론’은 「다반」의 모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아동 구호 단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아프리카 어린이도 돕고 월드컵 응원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반」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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