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30 |
크리스탈, 케즈 스니커즈 모델로 발탁
케즈 브랜드와 크리스탈의 패션감각과 세련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의 2015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가수는 물론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크리스탈은 최근 1020 여성들에게 '사복여신'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평소 「케즈」 스니커즈를 애용해 팬들에게 '크리스탈 신발'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어 이번 광고모델 발탁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케즈」는 1916년 설립된 최초의 스니커즈 브랜드이자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브랜드로, 부드러운 고무 밑창의 「케즈」 운동화에 스니커즈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면서 스니커즈의 역사가 시작됐다.
특히 「케즈」의 대표 제품 챔피온 화이트는 오리지널 스니커즈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오드리햅번, 마릴린 먼로, 존 레논 등 역사 속의 패션 아이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고,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여성 스니커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케즈」의 글로벌 모델로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하고 있다.
「케즈」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즈」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됐으며올해 하반기까지 크리스탈과 함께 ‘「케즈」’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국내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즈」의 새로운 뮤즈가 된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케즈」의 다양한 소식은 「케즈」 공식 사이트(http://www.kedskr.com)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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