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9 |
엠리밋, 해충 방지 효과 지닌 '안티벅스' 시리즈 출시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방충 성분 후가공 처리해 해충 접근 방지에 효과적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에서 S/S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 시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안티벅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재킷2종, 팬츠 9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된 이번 '안티벅스' 시리즈는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 '퍼메드린'을 원단에 후가공 처리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준다. 더워지는 날씨에 기승을 부리는 숲 모기, 진드기 등 유해한 해충에게서 몸을 보호해주는 안티벅스 시리즈는 걱정없이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엠리밋 '에어핏 안티벅스 재킷', 14만1천5백원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엠리밋」 '에어핏 안티벅스 재킷'은 안티벅스 가공 처리가 돼있어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재줘 원단에 작은 구멍을 뚫은 타공원단을 패치해 땀이나 습기가 차지않아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경량 소재인 라이트 엣지를 적용한 홑겹 재킷은 가볍게 착용하기 좋고, 탈부착형 후드가 내장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엠리밋 'LD 에어핏 프린트 재킷', 12만8천원
「엠리밋」의 'LD 에어핏 프린트 ㅐ킷' 역시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여성용 안티벅스 제품으로 소재 뒷면에 프린트를 더해 비치는 효과를 주었고, 어깨에 펀칭 소재를 절개해서 패치해 기능성과 멋 두 가지 모두를 만족 시킨다. 색상은 차콜, 블루아스터, 옐로우 세 가지로 출시됐다.
재킷 외에도 ‘H 안티벅스 팬츠’, ‘프리 안티벅스 팬츠’ 등 팬츠 9종에 안티벅스 가공 처리가 되어 있어 안티벅스 재킷과 함께 착용하면 벌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벌레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봄∙여름철, 벌레 때문에 야외 활동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에 유해한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안티벅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안티벅스 제품으로 벌레 걱정 없이 마음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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