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7 |
「디아」 비수기 없다!
봄 정판율 60% 대,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데코(대표 박성경)가 전개하는 여성 영 밸류 캐쥬얼 브랜드 「디아」가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5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디아」는 3월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기 시작해 5월 들어서는 50%까지 매출이 상승한 결과를 냈다.
이 같은 실적은 단순히 유통망 확대에 따른 성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전년에 비해 매장 수는 오히려 5개 축소됐지만, 점당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강남 뉴코아를 비롯, 2001 중계 등 주요 매장들이 전체적으로 매출 상승한 결과를 내고 있다.
「디아」의 이 같은 성장 원인은 히트 상품의 연속 출현과 안정된 소싱력을 기반으로 한 인기 아이템의 빠른 리오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디아」는 국내외 안정된 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렌디 아이템들을 빠르게 매장에 구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속도감 있는 기획력과 과감한 물량 관리, 공격적인 영업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탄탄한 팀웍을 자랑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변화무쌍한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 예측한 선 기획의 적중률이 높인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아」의 봄 정상 판매율은 60% 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신장한 실적이다.
올 S/S 인기 아에템은 단연 재킷이다.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재킷들은 출고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숏 재킷 류가 높은 판매율을 거두며 상반기 재킷 판매율이 60% 신장하는 결과를 냈다.
「디아」의 사업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그 동안 취약했던 대리점과 가두점 유통망을 10개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브랜딩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련된 가치와 합리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20대 직장 초년생을 타겟으로 감도와 캐릭터를 부여한 영 밸류 캐주얼 브랜드를 지향하는 「디아」는 6월에는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의 점프 수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현재 5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디아」는 3월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기 시작해 5월 들어서는 50%까지 매출이 상승한 결과를 냈다.
이 같은 실적은 단순히 유통망 확대에 따른 성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전년에 비해 매장 수는 오히려 5개 축소됐지만, 점당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강남 뉴코아를 비롯, 2001 중계 등 주요 매장들이 전체적으로 매출 상승한 결과를 내고 있다.
「디아」의 이 같은 성장 원인은 히트 상품의 연속 출현과 안정된 소싱력을 기반으로 한 인기 아이템의 빠른 리오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디아」는 국내외 안정된 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렌디 아이템들을 빠르게 매장에 구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속도감 있는 기획력과 과감한 물량 관리, 공격적인 영업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탄탄한 팀웍을 자랑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변화무쌍한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 예측한 선 기획의 적중률이 높인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아」의 봄 정상 판매율은 60% 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신장한 실적이다.
올 S/S 인기 아에템은 단연 재킷이다.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재킷들은 출고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숏 재킷 류가 높은 판매율을 거두며 상반기 재킷 판매율이 60% 신장하는 결과를 냈다.
「디아」의 사업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그 동안 취약했던 대리점과 가두점 유통망을 10개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브랜딩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련된 가치와 합리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20대 직장 초년생을 타겟으로 감도와 캐릭터를 부여한 영 밸류 캐주얼 브랜드를 지향하는 「디아」는 6월에는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의 점프 수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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