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8 |
빈폴키즈 상품 속으로 기린과 얼룩말이 들어왔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인기 동물 그래픽으로 활용한 제품 전개
「빈폴키즈」 상품 안으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기린과 얼룩말이 들어왔다. 제일모직의 「빈폴키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로스트밸리의 인기 동물들의 그래픽을 활용한 ‘2015년 로스트밸리 라인’을 출시했다.
제일모직 콜라보레이션의 대표 사례로 회자되고 있는 「빈폴키즈」의 ‘로스트밸리 라인’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가족과의 꽃구경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착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로스트밸리의 최고 인기 동물인 기린코끼리얼룩말사자 등의 동물들을 활용한 프린트를 재킷티셔츠원피스 등에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팔가슴 등 특정 부분에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아이템 전체를 동물 농장으로 디자인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남아용 상품은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한 홑겹 아우터윈드브레이커는 물론, 라운드형롤업티셔츠민소매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반면 여아 상품은 두 가지 타입의 우븐 소재 셔츠형 원피스와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로 출시됐다. 셔츠형 원피스의 경우는 매년 성장 발육이 강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셔츠처럼 레깅스핫팬츠 등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저지원단의 원피스의 경우는 스트레치성이 좋아 활동성이 높은 동시에 애니멀 프린트가 정교하게 표현돼 친근하고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한편 「빈폴키즈」는 애니멀 프린트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빈폴키즈」 입점 백화점과 명동 「빈폴」 매장에서 로스트밸리 라인 상품을 1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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