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8 |
테이트 ‘어벤저스’ 팝업스토어 주목
타임스퀘어에 ‘테이트 x 마블 x 바인드’ 팝업스토어 오픈… 대형 포토존 눈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마블 어벤저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에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팝업스토어는 「테이트」의 마블 콜라보레이션 상품 및 편집숍 ‘바인드’가 함께 참여해 티셔츠와 주얼리, 장난감, 스냅백, 전자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테이트」 마블 티셔츠는 4월 초 출시와 함께 편집숍 ‘바인드’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어벤저스2 영화 개봉과 함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팝업스토어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타임스퀘어 등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마블 콜라보 상품의 판매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기존과는 달리 편집 형태의 상품구성 외에도, 어벤저스의 히어로 캐릭터 중 3미터 크기의 대형 헐크와 캡틴 아메리카 스태츄와 캐릭터 등신대로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 및 재미를 선사한다.
또 3층 「테이트」 매장 및 CGV 영화관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입점을 유도한 결과, 어벤저스2 영화를 보기 위해 찾은 많은 관람객과 가족단위의 타임스퀘어 쇼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되는 「테이트」 마블 팝업스토어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