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4-27 |
야노시호의 우아함 돋보여준 네이비 원피스 눈길
모던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 특징인 '캐리스노트'의 펀칭 아이렛 원피스, 차분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 더해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사랑이 엄마'로 유명한 야노시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이는 우아한 스타일링이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6일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무릎 길이의 다크 네이비 펀칭 아이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가 착용한 원피스는 셔츠형 스타일로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며 밑단의 펀칭 디테일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차분한 다크 네이비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야노시호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해 입는 재미를 더한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심플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이 완성되며, 시크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놈코어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야노시호가 착용한 모던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다크 네이비 펀칭 아이렛 원피스는 고감도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 사진제공 = 캐리스노트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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