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27 |
구하라, 청순한 ‘데님 원피스’로 여성미 강조
구하라, 여성미 넘치는 ‘원피스와 카디건’ 스타일링
지난 24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에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 구하라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구하라는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로 활동,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2015 S/S 데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광주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허리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민소매 디자인의 데님 원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컬러의 브이넥 카디건을 매칭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구하라는 이번 팬 사인회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갑자기 몰려든 많은 인파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로 팬들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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