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24 |
[패션엔 포토] 태티서, 시선 압도하는 '인형같은 비주얼'
루이까또즈 뮤직 드라마 VIP 시사회 열려 성숙미 넘치는 원피스 룩으로 눈길
태진인터내셔날의 패션 잡화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뮤즈 태티서가 함께한 뮤직 드라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태티서는 각자 개성을 살린 원피스 룩으로 여인으로서의 성숙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티파니는 프릴 장식이 독특한 와인 컬러의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태연은 다홍 빛의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하는 등 이날 태티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번 뮤직드라마는 17세기 역사적 인물인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을 주제로 태티서는 중세에서 미래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세 여인으로 등장한다. 현실 속 꿈의 장소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s)’를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태티서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더했으며,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뮤직 드라마의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당시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 콘셉트와 태티서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며 “최고의 한류스타 ‘태티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x태티서’ 뮤직드라마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s)’는 오는 25일 「루이까또즈」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louisquatorze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왼쪽부터)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 본부장, 간호섭 비주얼 디렉터, 권순욱 감독 >
패션엔 취재부/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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