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24 |
기리보이-바스코-씨잼, 힙합인들의 ‘개성 강한 패션’
저스트 뮤직 멤버들, 화보 통해 ‘자유분방함’ 강조
슈즈 브랜드 「반스」가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 멤버들과 다시 만나 패션 웹 매거진 ‘무신사’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월 「반스」와 ‘저스트 뮤직’ 멤버들은 이미 한차례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가 공개된 당시 힙합 마니아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그에 힘입어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두 번째 화보가 기획됐다.
이번 화보에는 기리보이, 바스코, 씨잼, 천재노창, 김욱이 모델로 참여했다. 촬영은 이태원에 위치한 서울 핑퐁 펍에서 진행됐는데, ‘저스트 뮤직’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반스」에서 5월 선보이는 ‘티 컬렉션’에 포함된 로고 티셔츠, 폴로 티셔츠, 포토 티셔츠 등 다가오는 여름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평소에도 높은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기리보이와 천재노창은 이번 화보에서도 패션 감각을 발휘해 티셔츠를 재치 있게 재해석했다.
한편 ‘저스트 뮤직’ 멤버들과 함께 한 「반스」의 화보는 패션 웹 매거진 ‘무신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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